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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고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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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번째 주제 : 9월 모의고사란?


9월 모의고사는 지금까지 본 모의고사 중에 사실 가장 중요한 모의고사입니다. 범위도 전 범위이고, 이 모의고사의 성적에 따라 수시 지원의 방향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항상 듣는 이야기인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일뿐 신경쓰지 말고 공부하라는 이야기를 많은 전문가들이 합니다. 대입에서 입시보다는 학습법 전문가인 나는 9월 모의고사 후 수능시험까지 약 2달간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하겠습니다.


첫째. 지금까지 풀던 문제집만 공부하기를 권합니다. 헌책 보다는 새책을 만지면 기분이 더 좋고 도전심리가 생깁니다. 그래서 학생들은 자꾸 더 좋은 문제집이 없나 생각하고 풀었던 문제집은 뒤로 하고 다른 문제집들을 더 많이 풀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남은 2달은 절대 새 문제집에 더 투자하면 안됩니다. 공부라는 것의 원리가 문제집을 한번 풀면 사실 공부한 것이 아니라 이 문제집에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분류한 것 밖에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틀린것들과 못 푼것들을 3번 정도 더 풀고 노트 정리하면서 다시 복습을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틀린것들을 다시 안틀리게 됩니다.


둘째. 모의고사 연습을 주3회 이상 해주기를 바랍니다. 우리 고3 학생들을 보며 가장 안타까운 것은 실전 연습이 거의 없이 수능시험에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실제 자신의 실력보다 낮은 성적을 받아오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기출 모의고사는 이미 많이 풀어봤으니, EBS파이널 또는 사설모의고사를 추천합니다. 기출문제들보다는 문제들 난이도나 검수과정이 지저분하지만 어쩌면 이런 지저분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애매한 모의고사를 더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왜냐 풀 때 힘드니까. 이렇게 힘들게 자꾸 연습하면 수능시험이라는 여러 사람의 검토를 통해 거의 확실하게 만든 시험에 가면 시험문제가 더 쉽게 풀릴수 있습니다.


셋째. 자정 전에는 잠자리에 들어가라고 권해주고 싶습니다. 너무 늦은 새벽까지 공부하면서 자꾸 뇌를 괴롭히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늦은 시간까지 피곤한 뇌에 지식을 더 넣으려고 시도하면 우리 뇌는 많이 피곤해합니다. 그리고 피곤한 뇌를 데리고 수능시험에 가면 우리 뇌는 충분한 능력을 발휘하기 힘듭니다. 뇌에게 충분하면서 규칙적인 휴식을 주자. 늦게까지 공부하는 것이 더 성적 떨어지는 것이다 생각하고 12시에는 잠에 들어서 아침에 6시30분쯤 일어나는 습관을 권해주고 싶습니다.


이것 말고도 오답노트 만들기, 탐구과목 초집중 파이널 전략등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습니다. 20년 가까이 고3 학생들을 만나다 보니 항상 만날때마다 안타깝고 이 학생이 내년에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더 넓은 세상으로 가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우리 고3들이여~~ 남은 2달동안 절대 욕심부리지 말고 이제는 지금까지 공부한것들만 잘 정리하고 편하게 마음 먹고 수능시험에 가기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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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Z공부법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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