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정보 How To 공부 공부법 칼럼

공부법 칼럼

예비 고3 성공의 비법 [1]

댓글 0개

프린트


108번째 주제 : 예비 고3 성공의 비법 [1]
이제 수능시험이다. 고2 학생들은 ‘이제 고3되는데 공부 좀 한번 제대로 해볼까’하며 각오를 다질때다. 결론부터 조심히 말하자면 고3올라가서 지금까지 굳어있던 성적의 변화는 쉽지 않다. 급한 마음에 강남 사교육과 특별한 비법이라는 것을 찾아다녀도 세상에 그렇게 쉽게 방법이 있다면 모두 성공했어야 했다. 이번 칼럼 5회를 통해 예비고3들이 알아야 할 올바른 성공 로드맵 비법을 공개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다.


1. 예비고3 성공 진단 체크포인트
1) 현재 자신의 문과/이과 계열에 맞추어 모든 과목의 진도는 완료하였나? YES/NO
2) 한번 앉으면 집중하는 시간이 90분 이상은 되는가? YES/NO
3) 학원 다니면서 수업 듣는 횟수가 일주일에 5번 이상인가? YES/NO
4) 너무 힘들면 포기하는 성격인가? YES/NO

위 4가지 항목은 고3을 대비하기 위해 꼭 체크해야 할 필수 항목들이다. 그 이유를 하나씩 살펴보겠다.


1) 현재 자신의 문과/이과 계열에 맞추어 모든 과목의 진도는 완료하였나?
실제 고3에 올라가면 내신도 중요하지만 수능 성적 역시 가장 신경써야 할 대상이 된다. 최저등급에 맞추지 못하면 아무리 내신이 좋았어도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없다. 또 정시에 도전해야할 학생들과 이과 최고 수준의 학생들은 수능 시험 한 두문제가 큰 변수로 작용한다. 그런데 고3 올라가면 수능 시험을 집중해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3월 초에 모의고사로 자신의 성적을 판가름하고 나면 1학기 내신준비를 해야 한다. 내신 뒤에는 봄바람 부는 어수선한 5월을 지나면 바로 6월 모의고사가 찾아온다. 그리고 이제 슬슬 더위가 찾아오며 기말고사 마지막 스퍼트가 생긴다. 그리고는 여름방학과 동시에 수시 지원에 대한 고민을 시작한다. 여름이 끝나가는 시점에 수능원서와 수시원서를 쓰며 여러 대학교에 논술 및 기타 시험을 보러 가면 왜인지 모르지만 대학에 합격한 것처럼 들뜬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집중도 잘 안된다. 하늘이 높아지고 맑은 날이 오며 갑자기 쌀쌀해지면 바로 수능이 온다. 고3을 지내온 많은 분들이 돌이켜 생각하면 고3때는 공부할 시간이 별로 없다는 것을 이해할 것이다. 우리 수험생들에게 드리고 싶은 조언은 이번 겨울에 꼭 대충이라도 모든 진도를 마무리해서 고3때는 복습하는 8개월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2) 한번 앉으면 집중하는 시간이 90분 이상은 되는가?
한번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수능시험에 큰 변수로 작용한다.

우리나라 수업시간을 보면 초등학교는 40분, 중학교는 45분, 고등학교는 50분에 맞추어 있다. 모두 이렇게 훈련이 되어 있다. 그리고 실제 1시간 정도 집중하는 학생은 상위권 소수에 불과하다. 그런데 수능시간을 살펴보자. 국어영역 80분, 수리영역 100분, 외국어영역 70분이다. 모두 90분 근처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우리 예비고3 학생들이 이번 겨울방학 학습 때 항상 90분 정도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연습을 노력하길 바란다.

 
3) 학원 다니면서 수업 듣는 횟수가 일주일에 5번 이상인가?
고3이라는 기간은 여행에 비유할 수 있다. 우리가 뉴욕에 대해서 ‘걸어서 세계속으로’ 또는 여행관련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고 나서 “난 이제 뉴욕에 대해서 누구보다 완벽하게 알아”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 뉴욕이 이런 느낌이구나 정도는 알 수 있지만, 실제 뉴욕에 가보면 텔레비전에서 봤던 것과는 전형 다른 상황이 될 것이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자꾸 학원에 선생님께서 도와주고 보여주는 공부가 지속되면 자신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처럼 착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선생님의 능력이지 본인은 아직 그런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고3 기간은 힘들어도 스스로 써봐야 한다. 스스로 생각해보고 안되면 해설지를 살짝 참고만하고 또 도전해야 한다. 틀리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연습때 자꾸 틀리고 그것을 연습해야 실제 수능시험에 가서 안 틀린다는 것을 명심해주길 바란다.


4) 너무 힘들면 포기하는 성격인가?
많은 고3 학생들을 보며 안타까운 점들은 수능시험이 가까워지면 그것을 끝까지 참고 눈뜨고 그 성공과 실패여부를 직접 확인하려 안하고 재수 생각부터 한다. 자꾸 포기만 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물론 세상에 처음으로 가장 큰 벽을 만나는 시간이라 이 글을 쓰는 필자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이해 못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 포기는 습관이 되어 설사 그 다음해에 재수를 해도 또 포기하게 되고, 심지어는 대학가고 사회생활하면서도 자신의 머릿속에 난 안될거야 라는 무의식을 만들게 된다. 좋은 대학에 진학하며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 중에 하나가 황당한 목표지만 그것을 이루며 그 속에는 포기라는 것을 없다는 것이다. 간단한 방법을 알려주겠다. 집중이 안되는 9월부터 자투리 시간에 공부할 수 있도록 오답노트를 각 과목별로 꼼꼼하게 만들어두자. 그리고 9월 이후 공부가 잘 안되면 딱 2가지만 공부하자. 첫째는 모의고사 연습 두 번째는 만들어 둔 오답노트만 꾸준히 보자. 그리고 눈 부릅뜨고 11월 수능까지 당당하게 가보자. 분명히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도움돼요 담기

출처 : SZ공부법연구소

공유하기 : facebook twitter kakao

댓글 0

0/100 등록

또 다른 공부법 컬럼

또 다른 공부법 컬럼 - 최근 업데이트
예비 고3 성공의 비법 [2]_국어 편 조회수 57 댓글 0
예비 고3 성공의 비법 [1] 조회수 186 댓글 0
송대장의 파이널 공부 전략 조회수 430 댓글 0
9월 모의고사란? 조회수 381 댓글 0
슬기로운 여름방학생활 조회수 654 댓글 0